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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 여행지 - 경북 양남 [밤길 헤메는 아이]

 

 

 

휴대폰으로 찍은 야경치고는 나름 잘 나온 거 같아요 ㅎ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 블로그의 특성에 맞는 포스팅을 매일 하는 것도 좋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일상의 사진들을 올려보는 것도 분위기 전환도 되고 좋을 거 같아서

카테고리 하나 더 추가!!!

ㅎㅎ

이 사진은 언제더라..

아마 작년 2013년 12월쯤에 찍었던 사진인 거 같네요.

 

 

 

 

와~~ 생각보다 정말 밝게 잘 나온 거 같음.

이때가 아마 DSLR 처음 구입하고 막 배우기 시작할 때인데...

왜 이날은 어깨에 메고 나가지 않았는지....

 

 

 

 

바람이 굉장히 차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울산 가볼만한 여행지로는 양남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근처에 회와 장어를 맛있게 하는 곳들도 있고요.

쥔장 님들께서 모두 친절하답니다.

 

 

 

 

그리고 특히 양남의 좋은 점은 한산하고 여름휴가 시즌에도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곳들이 많다는 거예요.

저는 가족들이랑 가끔 이렇게 밤에도 차를 몰고 나온답니다.

 

 

저희 조카..ㅋ

 이때가 아마 7살이었지...

많이 컸다..

말은 또 왜 그렇게 안 듣는지... 에긍..

 

1년을 거슬러 올라와서 2014년 12월의 양남은 해변에 많은 아파트가 생겼고

지금도 짓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의 해운대나 광안리처럼 발전을 많이 할 거 같아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해가 많이 바뀌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산하고 여유로운 지금의 양남 해수욕장 모습이 훨씬 더 좋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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