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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맛있는 전통찻집 - 백년찻집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의 일상 중에서 지난주 다녀왔던 경주 백년찻집 소개해드릴게요 ^^

얼마전에 경주쪽에 상견례 장소를 물색하다가 어르신들 전통차를 좋아하실 거 같아서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요.

음 일단 상견례를 할만한 장소는 아니여서 호텔로 정했구요.

일단 여기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여러 블로그 님들 포슽이 확인하면서 어떨까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갔는데.

백년찻집, 전통차는 정말 짱입니다.

 

 

 

경주에서 찾아가는 길이 커브길이 심하기 때문에 각별히 운전 조심하시고요.

한 번 오셨던 분들은 경주 오실 때마다 아마 찾게 될 거 같아요 ^^

 

 

 

 

 

 

 

 

 

 

 

 

 

 

 

 

 

 

 

 

저는 백년차인가..메뉴판 제일 위에 있던 차를 주문하고

여친은 오미자차를 주문했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진하고 맛있는 전통차는 처음 마셔본 거 같아요.

사장님이신지 아저씨께서 차를 준비해주시던데

 

 

 

 

실내와 실외 사진은 차를 다 마시고 계산을 한 뒤

여친이랑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찍었답니다.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저 말고도 몇 분 더 계셨어요 ^^

 

 

 

 

경주 백년찻집의 장식들은 모두 손수 하신 거 같아요.

손재주도 좋으신 거 같음

 

 

 

 

 

부엉이들~ ㅎ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고 여기저기 구경할 것들이 참 많아요^^

분명 젊은 사람들도 좋아할 거 같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실내에는 이런 찻잔이 많이 보입니다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은 참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요^^

 

 

 

 

그리고 좋은 글귀들도 여기저기 있어요^^

감상도 하고~

 

 

 

 

 

복을 가져다 주는 돼지 가족들

 

 

 

 

이제부터 실외의 모습입니다.

저녁에 정문에서 봐라보면 왠지 으스스하다는....ㅎㅎ

여친은 저녁에 혼자는 절대 못 올 거 같다고 해요..

 

 

 

 

 

주차장 입구에 이러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기해요 ^^

 

 

 

 

ㅋㅋ

간 없는 토깽이~~

 

 

 

 

 

좋은 글도 읽어보고

색다른 장식들 구경도 하고~

맛있는 전통차도 마시고 ~

경주 백년찻집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백년찻집은 외부의 모습도 정말 멋지고 예쁘답니다 ^^

봄에 오면 어떨까 상상을 해봅니다.

 

 

 

 

엇! 학이닷@@

ㅎㅎ

 

 

 

 

 

경주 백년찻집은 정원이 너무나 예뻐서 많은 분들이 카메라에 예쁜 모습을 담아갑니다.

올라오는 길가에 예쁜 등이 길게 걸려있는데

제가 상상하기로는 여기 근방 땅이 모두.. 사장님 소유....가 아닐까 하는...ㅎㅎ

 

 

 

 

 

예쁜 돌다리도 보이고~

방금 비가 내리고 난 다음이라 더 예뻐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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