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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자기 설득 파워]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상하게 미세먼지가 엄청 심한 하루네요.

아침에 출근하는 길이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거처럼 뿌옇던데.. 일기예보를 보니까 그게 안개가 아니라

미세먼지라고 하네요.. 오늘은 외출하실 때 마스크 착용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백지연 님이 소개해주신 "자기 설득 파워" 에서 이야기하는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은 모든 것들이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it 기술의 발달로 개인이 기업화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더욱 존중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슈퍼맨

 

 

 

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많은 고난에 부딛치게 됩니다.

그리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일에 고민이 되더라도 절대 입 밖으로 말하지 마세요.

어차피 결론은 당신이 풀어야 하는 고민이다.

상습적으로 이러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대상이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이러한 잦은 푸념은 그 사람에게 당신의 능력이 이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당신 능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직장에서의 질문은 보통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을 하기 전에 당신 스스로 이 질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당신 스스로 얼마나 노력했는지 또한 중요하다.

질문의 남발은 분명 당신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다.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만들어 질문에 대한 절제를 하는 것 또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이다.

 

 

 

 

3.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를 친다.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좋은 이유가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지 말자.

거의 100% 당신이 손해를 보는 일이다.

당신이 생각 없이 맞장구를 친 문제가 잘 해결되어도 의견을 제시한 사람만이 칭찬을 받는다.

그리고 잘 못되었을 때는 의견을 제시한 사람뿐만이 아니라 그에 동조한 사람까지 원만을 받게 된다.

 

 

 

 

4. 네!! 라는 답을 듣고도 설득하려 든다.

허락을 받아낸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당신의 고집으로 설득을 하려 들지 마라.

이미 결론이 난 상태의 일에 매달려 다른 사람에게 설득을 강요하고 다시 동조를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보다는 소심한 사람으로 낙인 되기 싶다.

 

 

 

5. 죄송해요. 라는 말을 남용한다.

혹시 당신은 평소에 "죄송하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가?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말이다.

직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면서 당신이 정말 실수를 했다면, 무조건 죄송하다는 말보다는

왜 이러한 실수를 당신이 했는지 상황과 이유를 설명하면 된다.

무조건적으로 죄송하다고 하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이 일에 대한 무관심한 사람으로 비치기 싶다.

무조건 적인 죄송하다는 말은 배려가 아니다.

 

 

 

 

6.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 말

그럼.. 제가 해볼게요..

어떠한 일이 있을 때, 당신이 그 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적, 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될 때 나서자.

조직 안에서 전체적으로 공식화되지도 않은 일에 쓸데없이 나서지 말자.

당신의 업무 외적인 일에 자주 나서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그러한 업무 외적인 일을 하는데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그러한 일은 당신이 조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의 업무에 해가 될 뿐이다.

당신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에 당신이 업무에 쏟을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7.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다.

조직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이러한 곳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당신과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 일이 다반사이다.

당신의 생각에 다른 모든 사람들이 동조할 수는 없다.

당신이 일을 추진할 때 확고한 신념이 있더라도 굳이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왜요?" "뭐가 불만이죠?" 이러한 말로 되묻지 말자.

괜히 다른 사람들에게 경계심만 살 뿐이다. 

조직에서는 결과가 답이다^^

 

 

 

 

 

 

여기까지 조직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이였습니다.

저는 7가지 모두 고쳐야 할 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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