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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빛축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부쩍 날씨가 추워진 거 같아요.

바람이 신발까지 파고드는 거 같네요. ㅎㅎ 양말도 이젠 두꺼운 걸 신어야할 듯 해요.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겨울여행지로 유명한 경북 청도 프로방스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연인들이 꼭 가봐야할 곳이 아닐까 생각되요.

 

 

 

첫 짤은 절대 제가 아니고 어쩌다가 주위 사진찍는데 저기 보이는 커플이 ....

사진 중앙에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네요.

 

 

 

산타 빌리지..

ㅎㅎ 알록달록 예쁘게 빛나는 전등들이 예쁘네요.

청도 프로방스를 구경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들리는 여성분들의 탄성어린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연인들 데이트 하기에는 정말 이만한 곳이 없을 거 같아요.

단, 겨울여행지가 다 그렇듯 가실 때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해요.

주위가 모두 벌판이라서 바람이 정말 살을 뚫는 느낌입니다. ㅠㅠ

 

 

 

언덕에도 이렇게 예쁜 전등으로 장식을 해 놓았네요.

너무나 예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빛축제에서 꼭 지나가야할 곳들.

바로 빛의 터널입니다.

 

 

 

아. 그리고 해가 지고 어둠이 깔려야 더 예쁘기 때문에 미리 경북 청도 프로방스로 가셔서 주차를 하시고

프로방스 내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시고

해가 지면 관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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